김성원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공사를 분명히 하고 매사 공정한 처리로 인하여 남들로부터 인정미가 없고 냉정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본성이 착하고 귀가 여려 남의 말을 잘 듣고 동요가 심하며 금방 싫증을 내는 스타일입니다.
주관이 없이 남에게 끌려 다니기를 잘 하며 다소 소극적이어서 굳은 신념과 완고한 고집이 필요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본래 타고난 심성이 백옥같이 착하고 용모도 맑고 깨끗하여 나무랄 데가 없으며 지혜와 재능을 겸비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면 하는 사업이나 가정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심리적인 성정은 바위 위에 올라앉은 화초라고 하겠습니다.
정서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 된다는 점을 추리하게 되는데 실제로 물질에 대한 성취욕과 강제로 남에게 봉사를 하려고 하는 마음이 서로 상반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정서불안과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기도 합니다.
합리적인 성분은 잠재되고 억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직관력을 의지해서 수동적으로 대처하게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월간이나 시의 간에서 인성이 있어서 금생수하고 수생목하는 유통의 구조가 된다면 사주의 격이 한층 높아지게 됩니다.